Kilner 킬너 채소 제면기로 만드는 애호박 크림 파스타
Kilner 킬너 채소 제면기, 스파이럴라이저
Kliner 킬너 채소 제면기,
일명 스파이럴라이저를 이용해서
애호박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봤다.
채소를 면으로 뽑아주는 신기한 물건을
티친님 블로그에서 본 후
구입해서 써보고 싶었던 차에
에이스 하드웨어에서 판매 중인 예쁜 녀석을 발견했다지!
티친님이 스파이럴라이저를 이용해 만든
애호박 두부면 국수도 보세요~ ↓↓↓
(비건채식) 애호박 두부면 국수
향신 소스 곁들인 애호박 두부면 국수 안녕하세요~킴뽀입니다^^ '채식요리 어렵지 않구나' '간단하구나' '다양하구나'를 느끼는 게 저의 목적입니다. 아직까지는 고기가 좋고 온전히 채식은 하지
hangharbbun.tistory.com
애호박을 반으로 잘라
킬너 채소 제면기의 가운데에 꽂아서 돌리면
꼬불꼬불 재미난 애호박 면이 만들어진다.
다양한 채소를 면으로 만들어 봤는데
애호박이 제일 잘 되더라
씨가 큰 인도네시아 오이는
씨가 걸려서 면으로 잘 뽑아지지 않았고
청오이 중에서도 한국 오이처럼
씨가 크지 않는 오이는
오이 면으로 쉽게 변신!
당근은 단단한 채소라
손에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당근 면도 아주 잘 뽑아진다.
채소 비빔국수 용으로도 찰떡!
샐러드용으로도 굿!
언위치 양상추 랩 만들 때도
오이면, 당근면 뽑아서 만들면
슬라이스해서 넣었을 때처럼
혼자 삐죽 나오는거 없이
서로 잘 붙들고 있어줘서 좋더라
한 때 카페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볼 메이슨 자가
미국의 대표 유리 저장용기 브랜드라면
킬너 자는 영국 유리 저장용기의 대명사.
요 예쁜 녀석,
채소 면 뽑는 솜씨도 좋을지 궁금 궁금~
킬너 채소 제면기는
스테인리스로 된 칼날과 칼날 고정용 뚜껑,
유리병과 뚜껑,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29,000 루피아... 였는데!
30% 세일 중... 또르르...
현재가 160,930루피아
Kilner 1 Ltr Preserving Stoples Dengan Pemotong Original | ACE
Harga Rp 160.930 - Lihat Produk ini sekarang
www.ruparupa.com
유리병에 칼날과
칼날 고정용 뚜껑을 결합한 상태.
뚜껑을 꼭 닫아서 칼날을 꽉 조여야
채소를 꽂아 돌릴 때 칼날이 헛돌지 않는다.
자, 그럼 애호박 면을 한 번 뽑아볼까?
애호박을 반으로 잘라
킬너 채소 제면기의 가운데에 꽂아서 돌리면
꼬불꼬불 재미난 애호박 면이 만들어진다.
다양한 채소를 면으로 만들어 봤는데
애호박이 제일 잘 되더라
씨가 큰 인도네시아 오이는
씨가 걸려서 면으로 잘 뽑아지지 않았고
청오이 중에서도 한국 오이처럼
씨가 크지 않는 오이는
오이 면으로 쉽게 변신!
당근은 단단한 채소라
손에 힘이 들어가긴 하지만
당근 면도 아주 잘 뽑아진다.
채소 비빔국수 용으로도 찰떡!
샐러드용으로도 굿!
애호박 면 크림 파스타 without 파스타
평소 파스타용 면으로는
페투치니 면을 가장 좋아해서
토마토 베이스든 크림 베이스이든
오일 베이스이든 가리지 않고
바릴라 페투치니 면을 사용하는 편이다.
요 바릴라 페투치니의 패키지 사진인
주키니 호박 페투치니 파스타가 먹음직스러워
우리 집 단골 메뉴.
보통은 주키니 호박을 페투치니 면처럼
넓게 슬라이스 해서 면과 함께 먹지만
킬너 채소 제면기도 구입했으니
이번엔 면 없는 애호박 파스타 도전!
재료 3-4인분 15-20분
- 애호박 중간 사이즈 4개
- 생크림 1컵
- 버터 또는 올리브 오일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소금 약간
- 옥수수 전분 1작은술, 찬물 2작은술
- (토핑) 파마산 치즈 반 컵, 방울토마토, 베이컨, 바질 잎 등 취향껏
엘르 앤 비르 생크림과 가염버터를 준비했다.
킬너 채소 제면기를 이용해서 애호박 면을 뽑는다.
애호박 면 탄생~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나 오일을 두르고 볶다가
애호박 면을 넣어 숨을 죽인다는 생각으로
살살 볶아준다.
소금으로 간한다.
애호박이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생크림을 넣고 함께 버무리다가
불을 끄고
전분물(옥수수 전분과 찬물을 잘 섞어둔 것)을
넣어 버무린다.
먹기 직전에
바질, 방울토마토, 파마산 치즈 등을
곁들이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마치 한 때 유행했던 클로렐라면을 보는 듯 ^^;
면 없이 만들었더니
나중에 빨리 허기가 지긴 하더라
다음엔 스파게티면과 함께 하는 걸로~
바릴라 페투치니와 페이장 브레통 생크림의 조화 (투움바 파스타)
유튜브를 보고 뭔가를 먹어보고 싶다는 아들 녀석 덕에 요즘 다양한 요리를 하고 있다. 엄마 장 보러 갈 건데 뭐 먹고 싶어? 하니 느닷없이 투움바 파스타가 먹고 싶다네. 예전에 아웃백에 가서
onstica.tistory.com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읽으셨다면
공감의 하트 ❤ 와 댓글 부탁드려요~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ᴗ•◍)❤
로그인 없이 할 수 있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굿데이!
스텔라의 주부사전 | Linktree
요리레시피, 식재료 리뷰, 상품 리뷰 인도네시아 일상생활
linktr.ee
스텔라의 주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