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상점 클럽 세핫 Club Sehat

홈메이드 하루견과 만들기

클럽 세핫 견과류, 건과류 구입하기

클럽 세핫에서 구입한 견과류를 소분하여 하루견과를 만들어두고 온가족이 하루 한봉지씩~ ⓒ 스텔라의 주부사전

클럽 세핫 Club Sehat은
견과류, 건과류는 물론, 오트밀이나 아몬드밀크 등
다양한 내추럴 헬시푸드를 판매하는
인도네시아의 상점이다.

호두나 아몬드가루, 건포도, 오트밀 등을
구입하기 위해 종종 이용하던 상점인데
한동안 이용이 뜸했더랬다. 

팬데믹 기간동안
인도네시아의 도소매, 재래시장,
프렌차이즈 할것없이
와츠앱(WA 웨아)으로 주문을 받고
판매하는 방식이 대중화 되었는데
클럽세핫도 예외는 아니어서
최근에 다시 이용하게 되었다. 
 

토코페디아, 쇼피 공식상점 이용가능

토코페디아와 쇼피에도
공식상점을 오픈하고 있으므로
직접 주문이 귀찮다면 이커머스를 이용하면 된다. 
(링크는 아래에)

와츠앱을 이용하는 장점이라면
빠른 응대와 재고파악, 빠른 배송이겠고
단점이라면 배송비가 약간 더 비싸다는거?

고젝이나 그랩의 인스턴트 배송을
이용해야하기 때문. (한국의 퀵서비스 비슷)
좋아하는 견과류와 건과류만 골라사다가
홈메이드 하루견과를 만들어 봤다.
 

홈페이지에서 구매도 가능

호두, 아몬드, 캐슈넛, 마카다미아넛, 브라질넛과 건포도, 크랜베리를 소분해 하루견과세트 만드는 중 ⓒ 스텔라의 주부사전

상점에 직접가서
상품의 상태를 보고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귀차니즘과 엄지족인 관계로
와츠앱으로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해결~

클럽 세핫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의 가격대를 확인한 후에
와츠앱으로 상품의 재고유무를 물어보고 주문.

넓은 볼에 주문한 견과를 모든 담고 흔들어 소분하기 좋게 섞어두었다. ⓒ 스텔라의 주부사전

주문한 상품이 도착하면
넓은 볼에 모두 담아 흔들어
소분하기 좋게 섞어두었다가
이케아에서 구입한 제일 작은 사이즈의 지퍼백에
대략 40그람씩 소분해 하루견과세트를 만든다. 

큰 수고 없이 매일 한봉지씩 
꺼내먹는 재미가 있다.

물론 4인 가족이 매일 1봉지씩 꺼내먹으면
한달도 안되어 동나버리지만... ㅎㅎ

BCA이머니카드로된 멤버십카드를 발급받았다. ⓒ 스텔라의 주부사전

BCA 이머니카드 사러
나갔다 와야하나 하던 와중에
2만루피아 충전된 멤버쉽카드를 권해서 구입했다.

Produk Club Sehat Official Store | Shopee Indonesia

Club Sehat Store

Club Sehat Store | Linktree

Club Sehat - Healthy Grocery Store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읽으셨다면
공감의 하트 ❤ 와 댓글 부탁드려요~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ᴗ•◍)❤
로그인 없이 할 수 있어요 ^^

오늘도 굿데이!

스텔라의 주부사전 | Linktree

스텔라의 자카르타 주부사전